[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달 24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강남 마스크 패션쇼 in 2020’(2020 Korea Mask Fashion Show)이 서울시 강남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기능뿐만 아니라 일상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패션으로 접근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특히 아역배우 키즈모델 겸 광고모델 오누보구빈센트리한(이하 리한)은 지난 6월 31일 롯데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를 돕기 위해 마련한 패션쇼 무대에도 올랐으며, 이번 행사에도 재능기부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해 참여했다.
또한 리한은 키즈모델로서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패션마스크 쓰고 패션쇼에 적극 참여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도 앞장 섰다.
한편, 지난 3월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16부작 미니시리즈 ‘이태원클라쓰’에 출연했으며, 벌써 다수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고, 현재 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로도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리한은 재능기부로 참여하게되어 국회의원표창장과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기쁨까지 안게 되었다.
혼혈 키즈모델 겸 아역배우 “리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족 어린이 시트콤 드라마 “하늘장군XOO(5부작,류성훈 연출)” 작품에도 오디션으로 당당하게 캐스팅 된바 있으며,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리한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기쁨을 주고 소외계층에게는 희망을 주는 모범적인 다문화 혼혈키즈모델로 더욱더 왕성하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나눔 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