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민 MC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는 대박싸기프트(대표 김형택)가 마스크 100,000장을 육군 제2군단과 제8군단에 각각 50,000장씩 택배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해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는 전우와 함께(단장 김홍준)를 통해 1월 6일(수)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전달됐다.
해당 부대는 “보내준 선물은 장병들을 위해서 활용하겠다”며, “대박싸기프트가 힘든 시기에 진행하는 ‘송해 기부 릴레이’를 응원한다”며 감사장를 전해왔다.
판촉물과 사은품 등을 제작, 판매하는 ‘대박싸기프트’는 “대한민국의 국군장병들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계획함에 따라 신축 생활관에 입주하는 부대들을 대상으로 벽시계 후원을 추진 중에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송해 선생을 통해 종로 지역의 어르신 모임 단체에 마스크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매서운 한파를 이겨내는데 조금 이나 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