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노인의료나눔재단(이하 재단, 이사장 김성환)은 금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소재 재단 본부에서 (주)한국필립힐링산업(대표이사 박경남)과 제1호 동행사업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재단 산하 나눔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제1호를 시작으로 재단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좋은 기업들을 발굴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병기 상임이사는 업무협약식 후 인터뷰에서 “오늘 한국필립힐링산업 박경남 대표님으로 부터 큰 지원금을 받아서 나눔사업단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필립힐링산업도 무궁한 발전을 하시고, 또 많은 취약계층에 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성민 단장은 “오늘 한국필립힐링산업과 동행사업 업무체결을 했습니다. 한국필립힐링산업은 나눔사업단 1호의 동행사업체가 되겠습니다. 나눔사업단에서는 한국필립힐링산업과 함께 의료나눔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축하했다.
이어 박경남 대표는 “오늘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한국필립힐링산업과의 MOU날이어서 뜻깊은 날이고, 나병기 상임이사님과 김성민 단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1호로서 막대한 책임감과 무거운 짐을 느끼지만 최선을 다해서 재단에 피해가 가지 않고 말 그대로 나눔재단에 뜻깊은 일을 할 수 있는 한국필립힐링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경남 대표는 작년 12월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와 (사)대한전통명장협회로부터 전통수기요법 체형교정 명장 부문에서 전통명장인증서를 받아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단은 ‘보건복지부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저소득층 노인인공관절 수술지원사업을 위해 설립됐으며, 현재까지 많은 노인들에게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노인분들의 의료, 복지 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눔센터’와 편히 쉴 수 있는 ‘행복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기에 기부 후원 회원 및 회비 납부 회원 100만명을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이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