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지알,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호 협약하기로

▲(주)케이지알 GFRP기술 해외 신축공장 적용사례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케이지알(대표이사 최훈)은 지난달 28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지현)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KSM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최훈 대표이사는 “오늘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족회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본 협약을 계기로 대학교와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모범 회사로 발돋움할 것을 약속드리며, 나아가 세계에 우뚝서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케이지알은 2019년 9월 회사 설립, 2020년 7월 현 회사명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동년 11월 직선형 유리섬유 리바 가공 장비를 개발[SGFRM(Smart Glass Fiber Rebar Machine)]한 전문회사로서 ▲2021년 11월 회사 산하 연구실 설립 ▲2022년 1월 ISO 9001 : 2015 / KS Q ISO 9001 : 2015 인증 취득 ▲ISO 14001 : 2015 / KS Q ISO 14001 : 2015 인증 취득 ▲”리바 제조 장치” 특허등록 ▲”리바 액체 제거 장치” 특허등록증 취득 등 건설 자재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건설업계에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케이지알 이명식 서울지사장은 “미래 사회는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 건축물 등 각 국가마다 환경분야에 사활을 걸 정도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케이지알은 유리섬유를 기반으로 철근보다 강하고 우수한 미래 혁신소재인 콘크리트 보강재를 개발 및 보급함으로 대한민국의 순수 기술로 친환경 건축물을 전 세계에 보급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멋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사진=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KSM협약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GF REBAR 적용분야 ⓒ강남구 소비자저널

 

*자료제공 : (주)케이지알 / https://kgr-frp.com/

산학협력 가족회사 KSM 협약서(원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케이지알은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하여 산업발달의 기반이 되는 R&D 기술역량 및 경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산학간의 동반 발전은 물론 지역 산업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본 협약서를 교환합니다.

2022년 1월 28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지현, (주)케이지알 대표이사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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