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여교수협의회장, 주한대사부인 합창단 운영 높이 평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회장 탁계석)는 8일 오후 3시 고미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국제교류위원장에 위촉했다. 고미현 교수는 성악가로 지난달 제 30회의 독창회를 통해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주었고, 5년 간 주한 대사관 부인합창단을 운영해 국제 교류에 앞장 서왔다.
K클래식 측은 “고미현 교수가 지난해 전국여교수연합회 제 22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제 대중 한류에 이어 고급 한류로 가는 신한류의 큰 흐름을 보면서, 그간 중단되었던 대사부인합창단을 부활해 K클래식 활성화에 일조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촉 장]
“세계는 지금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노멀(New Normal)의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K-Classic은 국제 교류 활성화의 적임자로 한국교원대학교 고미현교수의 주한대사부인합창단 지휘자의 역할을 매우 높이 평가하여 국제교류위원장으로 위촉합니다.”
The world is now demanding a new order.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appoints Prof. Mihyun Kho as the right person for promoting international exchange, highly appreciating the role of international ambassador of Korea as the conductor of the Diplomatic choir, and appoints her as the International Exchange Chair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