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반려동물 미용 서비스 모빌리티 미용카 ‘펫터디 스타일업’ 출시

▲사진=펫터디 미용 예약 앱과 이동식 미용카 ‘펫터디 스타일업’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해 11월 공개된 반려동물 플랫폼 ‘펫터디’가 오는 4월 1일 강남구를 중심으로 이동식 반려동물 미용카 ‘펫터디 스타일업’의 운행을 시작한다.

‘펫터디’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 케어를 목적으로 설계된 O2O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통합브랜드다. 이미 플랫폼을 통해 반려동물의 디테일한 정보와 반려인과의 양방향 소통을 컨셉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장착해서 유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품종별 맞춤 콘텐츠 ‘지식백과’와 ‘품종사전’, 반려동물 관련 업체 정보 ‘HEEP’, 가장 편한 필터형 쇼핑몰 ‘#캣몽’,과 함께 이번 에 처음 업로드 되는 ‘라포챗’은 반려동물의 몸짖 언어를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구현하고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시해 반려인의 궁금증에 입체적으로 응답한다. 그 밖에 참여형 ‘포토설문카드’와 기부와 쇼핑 연동 가계부로 유저의 실시간 참여 순위를 보여주는 ‘핸들러’는 의미를 배가한다. 특히 ‘HEEP’에서 소개하는 반려동물 맞춤식 병원, 미용, 유치원, 호텔, 장례 공간 아이템은 ㈜펫터디에서 직접 오프라인 비즈니스로 확장 실행해서 반려동물의 전 생애를 돌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찾아가는 이동식 반려동물 미용카 ‘펫터디 스타일업’은 그 계획 중 첫번째로 기존 오프라인 미용숍의 단점인, 이동과 대기시간의 낭비, 미용과정을 실시간 볼 수 없는 불안함, 불합리한 미용비용의 불만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대된다. 온라인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간편 예약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목적에 따라 미용, 컷트, 목욕, 마사지, 테라피 서비스 옵션을 온라인 상에서 미리 선택할 수 있으며, 공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전문 미용스타일리스트의 프로필도 공개되고 실시간 영상 송출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바일 예약은 3월 15일부터 강남구민 대상으로 펫터디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펫터디는 이동식 미용카 ‘펫터디 스타일업’의 출시와 함께, 이모티콘 몸짓 언어 ‘라포챗’을 동시에 오픈하고, 출시 기념으로 ‘반려동물 사진 콘테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진=’펫터디’ 대표 이미지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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