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와,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국내 유일 특허권 획득

 세계 최초 ‘배달음식 주문/수거 관리시스템’ 특허 등록 결정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친환경 다회용기 개발/생산  세척 공장을 운영하는 다와(대표: 배병철)의  배달음식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이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1023961510000호)을  완료하였다.

등록 결정된 특허의 명칭은 ‘배달음식 주문/수거 관리시스템’이며, 2020년 1월  20일에 특허청에 출원하여 2022년 5월 4일에 등록이 결정되었다.

해당 특허의 상세 내용에는 소비자가 배달음식을 먹은 후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수거 요청 시, 담당 코디네이터가 방문 수거하여 반납하는 시스템에 대해 서술  되어 있다.

특허출원 신청인인 다와의 배병철 대표는 “배달음식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관련 특허는 세계 최초”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진출하여 일회용 배달용기로 인한 탄소 배출 문제 해결에 앞 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와는 지난해 12월 미국 액셀러레이팅 기업 유사코그룹과 300만달러  투자이행 협약(MOA)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4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다.  다가오는 6월 초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대체할  있는 방안으로 개발된  친환경 다회용 텀블러 ‘반들컵’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와 홈페이지 : www.daw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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