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파운데이션 문화예술 NFT 플랫폼 ‘아트온라인’ 오픈

대동파운데이션 문화예술 NFT 플랫폼 ‘아트온라인’ 오픈

▲사진=아트온라인 메인화면 캡처(자료 제공 대동파운데이션)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5월20일 ㈜대동파운데이션(대표이사 임상수)의 문화예술 NFT(Non-Fungible Token) 플랫폼 ‘아트온라인(www.artonline.world)’이 오픈했다.

아트온라인은 기존 우후죽순 생겨나는 NFT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위해 메인 콘텐츠부터 오프라인과의 연계성까지 프로젝트별 내용을 보다 촘촘하게 제시하고 있다.

아트온라인 오픈 기념으로 대동파운데이션에서 판매하는 PFP(Profile Picture) NFT인 젠틀폴라베어를 한정판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PFP는 최근 국내외 셀럽들 사이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에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젠틀폴라베어가 유저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북극곰이 멸종하는 동료를 구하기 위해 북극을 떠난다는 다소 안타깝고 엽기적인 스토리지만, 기본철학은 기후변화 인식개선과 기부에 있다는 점 때문이다. 메타버스가 이미 구현되고 있다는 것도 그들의 맞춤형 생태계에 부합한다.

또한, 아트온라인은 전용 갤러리카페 프랜차이즈를 추진 중이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 한가운데 NFT 작품을 디지털 캔버스에 전시함으로써 오픈된 복합문화공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휴게시설과 작품감상, 구매 기능을 갖출 뿐 아니라 발달장애 그림작가들의 NFT 작품도 지속적으로 판매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을 맡은 ㈜아트모스퀘어(대표 이영준)는 국내 굴지의 인력풀을 갖춘 가상공간 IT 전문기업으로, 기존 새만금홍보관‧LX국토정보기록원홍보관‧제주안전체험관 등의 전시홍보관의 콘텐츠 개발 및 설계뿐 아니라 수많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실감형 체험공간을 구현하는 기술개발을 선도한 기업이다.

이영준 대표는 “젠틀폴라베어의 메타버스를 제작하면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물론 유저들이 실감할 수 있는 리얼한 가상현실의 구현이지만, 여기에 대동파운데이션이 추구하는 환경과 기부라는 기업이념을 덧붙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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