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 총회 개최에 따른 임시 운영위원회 개최해

2022년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 총회 개최에 따른 임시 운영위원회 개최해

▲사진=학사 13기 총동기회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회장 김태영)는 지난 6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 부터 서울시 성동구 소재 (주)KS한국고용정보(대표이사/회장 손영득) 성수동 사옥 대회의실에서 22년 학사13기 총동기회 개최에 따른 임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3기 총동기회 손영득 초대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 김태영회장의 기조발언, 주요 안건, 기타사항 순으로 오는 7월 29일로 잡혀 있는 총회에 대한 토론을 통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주요 안건으로 오는 7월 29일로 계획됐던 임시총회를 운영위원회의 결의를 통해 정기총회로 변경하기로 하고 9대, 10대 동기회장 이/취임 및 동기회칙을 일부 수정안을 결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019년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30주년 기념행사’에 관한 사항과 동기회비 보고가 있었는데, 제1재정국장(남궁염)과 제2국장(차재진)의 보고가 있었으며, 플러스 살림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또한 김병권(서울 이랜드 FC 대표이사) 동기, 백주인(가야건강 리모델링사업부 대표) 동기를 참석자의 만장일치로 각각 회장과 수석부회장에 추대했다.

김병권 차기 회장은 “추대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13기 동기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주인 차기 수석부회장은 “동기들의 염원과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김병권 동기와 함께 우리 동기회가 보다 더 화합.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서 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본의 아니게 30주년 기념행사가 겹치고, 또 코로나로 인해 총회를 열 수가 없어서 5년 임기를 이번에 마치게 된 9대 김태영(시윤에이디 대표)회장은 “김병권 동기님께서 차기 회장을 수락해 줘서 고맙다”면서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돕겠다”고 화답했다.

 

–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임원단 구성, 추대형식 자리잡나 –

학사 13기 총동기회는 앞으로 10대 임원진부터 임원선출이 달라질 전망이다. 기존과는 달리 수석부회장 제도를 두어서 회장과 함께 수석부회장이 총동기회를 위해 앞장서서 헌신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총동기회가 돌아가는 것과 시스템 등을 자연스레 알게 되고 차기에 회장으로 추대되는 형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대형식을 빌어 임원진을 구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앞으로 이 시스템이 안착이 잘 되어 13기 총동기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7월 29일(금) 정기 총회 때는 특별히 이정휘 동기의 장군진급 축하연회 및 축하선물 증정식이 있을 예정이라 많은 동기님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임시 운영위원회 참석자 명단]

김태영, 손영득, 이강우, 이석형, 김병권, 백주인, 김영완, 김영근, 송상훈, 최인호, 최부성, 설기환, 손사익, 남궁염, 차재진, 김은정, 류근태(총 17명 참석)

▲사진=학사 13기 총동기회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록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학사 13기 총동기회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 후 식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학사 13기 총동기회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 후 식사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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