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13기 테니스 대회 성료

▲사진=테니스 대회 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13기 테니스회(회장 강성주, 이하 강 회장/전, 우정사업본부장)는 8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송파구 소재 중앙전파관리소 테니스장에서 2022 대한민국 육군학사장교 13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학사장교 13기 총동기회 김병권 회장(서울 이랜드 FC 대표이사)은 “그동안 코로나로 힘들었고 최근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도 좋고 또 많은 동기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까지 다치지말고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 회장은 “테니스를 통해 건강은 물론 동기님들과 소통을 해 왔는데, 코로나로 있해 몇 년 동안 테니스 모임을 갖지 못해서 못내 아쉬었다”며 “이제 거리제한이 풀린 만큼 자주 테니스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동기들과도 더욱 교류하는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테니스 대회는 2개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1팀에▲김득진 ▲양경 ▲강성주 ▲박종성 ▲김영준 ▲이은장 ▲박정수, 2팀에 김성수 ▲김용원 ▲김은석 ▲송상훈 ▲이종규 ▲배종희 ▲강금진 ▲박상준씨가 출전했으며, 2팀이 3:0으로 승리했다.

육군학사장교 13기는 ▲테니스회는 물론 ▲골프회 ▲산악회 ▲어울린 합창단을 통해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탁구회와 배드민턴회도 발족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테니스 대회 이모저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