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1 반려동물 양육자, 사물 시스템(I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사진=IoT를 활용해 집안을 원격 조정하고 있는 모습(출처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사진=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물 시스템(IoT)은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이다. 이는 센서, 컴퓨터, 데이터 저장소 등으로 이루어진 하드웨어와, 이를 제어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사물 시스템은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처리 가능하다.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분석될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센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자동화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러닝, AR/VR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관리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사물 시스템 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모바일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온라인상에서 반려동물 용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제 4차 산업의 사물 시스템이 반려동물 양육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제공)하여 반려동물의 출생증명서, 건강 검진 결과 등의 정보를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동향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인해 반려동물의 건강(질병) 관리와 행동 분석 등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물 시스템 기술은 반려동물 산업을 위해서 친환경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려동물 양육자의 서비스의 요구에 충족 될 수 있는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처와 대응 능력을 제조사와 관련 기업들이 발전되면, 반려동물 양육자를 통해 높은 수익과 경영 성과를 이룰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 산업에서 양육자로부터 신뢰성을 얻은 기업들은 양육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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