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유디유 소프트(대표이사 이성상)는 지난 19일(수)오후 3시 광주시 북구 소재 광주역 3층에서 웹3.0시대의 플랫폼을 경험하는 감동의 시간의 일환으로 광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사회는 한화정 이사, 사업 설명은 권영진 전무가 맡아 진행했으며, 광주지역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이성상 대표이사를 필두로 회사 임원 전체가 광주 행사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주)유디유 소프트는 ‘God of Musician(G.O.M)’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음악인들이 오디션으로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체적인 행사를 준비한 최국렬 기획총괄이사(이하 최 이사)는 “오늘 회사 대표님과 임원진은 물론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광주가 중심이 되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최 이사는 “GOM 유저 1억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광주지역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음악 NFT를 통한 투표 시스템, 세계 표준화 만들어 갈 터

G.O.M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창작곡의 가치와 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음악 플랫폼으로서 세계 최초로 음악에 NFT를 접목해 작곡가, 작사가는 물론 가수, 연주자 등 오디션 때 투명하게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G.O.M을 통해 발표된 음원 NFT는 아티스트들의 창작 권리와 저작권 보호는 물론 수익을 발생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한편, ㈜유디유소프트는 6월 12일 회원확보와 G.O.M 세계진출을 위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과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행사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