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랩스, 사슬(SASEUL) 블록체인/사슬코인으로 생태계 조성 본격화 한다

서울랩스, 사슬(SASEUL) 블록체인/사슬코인으로 생태계 조성 본격화 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서울랩스(대표이사 장도희, 이하 장 대표)가 사슬(SASEUL)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랩스는 진정한 3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사슬(SASEUL)의 기술지원, 각종 블록체인 Web/DApp 개발 및 서포트, 그리고 컨퍼런스 운영 등을 통해 사슬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K-블록과 아티프랜즈가 합작해 만든 회사다.

사슬 블록체인에 아직 생소한 사업자로 하여금 ▲컨설팅 ▲개발대행 ▲토큰 및 메인넷 기반의 코인 발행 ▲인큐베이팅 지원 ▲DApp 영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랩스(Seoul Labs)는 금융을 중심으로 한 크립토 프로젝트 발굴 및 솔루션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DApp 프로젝트가 사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2023년 사슬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024년 초에는 사슬 블록체인을 개발한 아티프렌즈와 협업해 DApp 개발을 촉진하는 해커톤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각종 커뮤니티 운영과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들도 이어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장 대표는 “사슬 블록체인과 사용자의 연결고리를 위해 서울랩스가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랩스를 통해 토종 대한민국 블록체인인 사슬 메인넷의 진면목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슬(SASEUL) 블록체인은 3세대 블록체인으로, 기존 블록체인의 트릴레마(세가지 딜레마 : 확장성, 탈중앙화, 보안성)를 극복하고자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핵심 기술로는 ‘HAP-2 가설수락검증 알고리즘’, ‘저장공간 문제 해결’, ‘이중 체인 메커니즘’ 등이 있다.

사슬(SASEUL) 블록체인은 기존 블록체인의 제약을 극복하며 확장성, 탈중앙화, 보안성을 갖춘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미 16,000개 이상의 노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서울랩스는 사슬(SASEUL) 메인넷을 핵심 솔루션으로 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DApp이 본격적으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며, 진정한 3세대 기술을 발휘해 미래 생활의 필수인 블록체인 시대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블록체인의 ‘체인’에서 따온 ‘체인’인 단어 즉, 순 우리말 ‘사슬’을 역으로 세계에 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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