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정현아 기자 공동취재] 재난안전지원단 수원지회(지회장 강원희/중앙회 신순옥 부회장)는 금일(16일/토)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수원지회 사무실에서 수원지회를 공식적으로 오픈했다.
이날 재난안전지원단 한두성 상임이사는 오픈식에서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부산에서 수원지회 오픈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왔다”면서 “우리 재난안전지원단 사업 중에는 활발히 진행되는 키오스크 사업도 있지만 최근 퀵보드 안전에 대한 관리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재난안전지원단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두성 상임이사는 “다른 지역에는 지원단 회원수가 많은데 수원지역에는 별로없다”면서 “앞으로 수원지회의역할이 크다. 키오스크가 내년 초에 300대 이상 설치 될 예정이어서 수원지역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원희 수원지회장은 “재난안전지원단은 ‘봉사가 일자리 되다!’는 케치 프레이즈로 즐겁게 봉사하며 수입을 창출 할 수 있어서 흔쾌히 수원지회를 맡게 됐다”면서 “앞으로 회원확보가 곧 일자리 창출로 알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