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어울린합창단(단장 김영근, 이하 김 단장)은 2023 육군학사장교 13기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사 축하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공식 행사 후 진행된 축하공연에 앞서 김 단장이 어울린합창단의 연혁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축하공연을 시작했다.
어울린합창단의 공식 총지휘자인 이형우씨의 지휘로 진행된 곡들은 각각 특색 있게 준비한 곡들을 발표했다.
코믹한 안무로 꾸며진 첫 곡 ‘아빠의 청춘’을 시작으로 가곡 중 명곡인 ‘눈’을 합창해 하모니의 정수를 보여줬다.
또한 소프라노 ooo씨와 어울어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성공적으로 마친 어울린합창단은 참석자들의 열광 속에 앵콜을 받아 마지막 앵콜송 ‘장미’로 축하공연을 마쳤다.
한편 어울린합창단은 지난 2017년 11월 20일 공식적으로 출범했으며, 학사장교 13기와 동문 자녀들의 결혼식은 물론 학사장교 13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 등 각종 행사에 초청돼 합창공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하공연 : 어울린합창단]
▲동영상=어울린합창단의 촉하공연(아빠의 청춘) ⓒ강남구 소비자저널
▲동영상=어울린합창단의 촉하공연(가곡 : 눈) ⓒ강남구 소비자저널
▲동영상=어울린합창단의 촉하공연(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강남구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