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여교역자회 30대 대표회장 유해임 목사 비전 제시 및 축하 영상 릴레이 이어져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백석총회(총회장 김진범)는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백석총회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백석총회 여교역자회 30대 대표회장 취임(대표회장 유해임 목사, 이하 유 회장)감사예배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비전 제시를 확실하고 강한 어조로 발표 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유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전국에서 모였으며, 행사 후 인근 카페에서 동영상으로 축하 릴레이를 이어 갔다.

한편 1,800여명이 넘는 백석총회 소속 여교역자회는 제30대 유 회장을 중심으로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지역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아우르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소외된 계층에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 가는 행사를 만들어 갈 것으로 보여, 대한민국 기독교 교단의 모범이 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대표회장 유해임 목사가 취임사 및 비전 제시를 하고 있다

▲백석총회 소속 여교역자회 목사들이 축하를 하고 있다

 

▲사진=권면, 격려사, 축사하고 있는 백석총회 및 여교역자회 임원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행사 이모저모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백석총회 제30대 대표회장 취임식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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