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민클럽비투비(대표이사 조훈향)는 해외 역직구를 원하는 사업자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을 확장 구축함으로써 K-상품 해외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클럽비투비는 국내 사업자 및 영업종사자를 위한 도매몰로, 생산자·제조사·수입사와 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5만여 가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 전용 도매몰로, 일반 고객은 가입이 불가 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상품 하나하나 최저가 조사 후 입점 되는 만큼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탁월한 가격 경쟁력을 지닌 상품만이 유통되는 것 역시 특징이다.
특히, 공구추천상품, 특가할인행사상품, 유통기한임박상품, 최다판매상품 등 회원사 니즈에 맞는 다양한 테마로 폐쇄몰 도매사이트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으며, ‘합리적인 비용이 영업인들의 자신감이자 성공’이라는 모토 아래 최소의 마진으로 사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태무, 알리 등 중국이커머스가 국내시장을 흔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업자들은 이에 반하여 국내 상품을 해외 온라인마켓(아마존, 이베이, 큐텐 등)과 해외 밴드 등을 통하여 역직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물류대행 배송 업체 또한 증가하고 있어 편리하게 해외 판매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역직구는 국내 소비자가 외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직구(직접 구매)와 역 방향의 구입 형태를 일컫는다. 한국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나 한국 연예인의 패션, 화장품, K-식품 등이 주요 판매 대상이다.
국민클럽비투비는 해외 역직구를 원하는 국내 사업자 회원들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해외 온라인·오프라인 마켓 판매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클럽비투비에 입점 된 상품들은 해외 수출 플랫폼을 통해 국내 판매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시간 재고 관리와 전담 CS팀 운영으로 품절·반품·환불 등의 문제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국민클럽비투비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국민클럽비투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친 영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국민클럽비투비 관계자는 “판매자의 고충을 경감시키고 마음 편하게 영업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에 충실하는 가운데 힘들고 지친 영업인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 실천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해외로 K-상품 진출에 필요한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며, 회원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