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트워크 협동조합 창립을 위한 발기인회 개최 해

굿네트워크 협동조합 창립을 위한 발기인회 개최 해

굿네트워크 협동조합 창립을 위한 발기인회 개최 해
▲사진=굿네트워크 협동조합 창립을 위한 발기인회에서 협동조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창업경영포럼 이승목(마이크) 의장, 앞줄 우에서 세번째가 김주원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5일(토) 오후 2시 서울시 금천구 소재 모 처에서 (가칭)굿네트워크협동조합 창립을 위해 발기인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사에 조서윤씨, 발기인 대표에 김주원((주)위즈클라쓰 대표이사, 이하 김 대표)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대표는 인사말에서 “일반적으로 토큰이나 코인을 만들면 ‘재단’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의장과 대화 중에 협동조합의 핵심가치인 투명경영이 마음에 와 닿아 흔쾌히 대표를 수락했고, 또 Real World Asset(RWA)기반 GNW 토큰의 가치와도 잘 맏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발기인회 개최에 앞서 인터뷰에서 “앞으로 GRW 토큰은 잘 관리해 계획대로 된다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할 때 담보가치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겠다”고 피력했다.

 

세계 최초 토큰/코인 관리 협동조합 탄생하나

굿네트워크 협동조합이 정상적으로 창립총회를 거친다면, 블록체인 기반의 “재단”에서 “협동조합”으로 변신한 세계 최초의 단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위즈클라쓰는 ‘굿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주관사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코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김대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130개가 넘는 코인들을 제작한 경험과 노하우로 no.1 보다는 only 1이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사진=협동조합의 투명경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의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굿네트워크 협동조합 창립을 위한 발기인회 종료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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