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이사(이사 장 대표)가 2024 한국창업경영자대상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장 대표는 “우리나라의 만성적인 쌀 소비부족과 FTA 협약으로 인해 의무적으로 수입해야 하는 쌀 과잉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8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찬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쌀라면을 개발했으며,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준비 중에 있었다”고 밝혔다.
남북협력이 제조한 쌀라면은 밀가루로 만든 라면이 가지고 있는 글루텐이 전혀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97.5%의 고함량으로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등 극한 상황의 현장에서도 사용가능하며, 장기보관이 가능해 군인들의 전투식량, 학생들의 아침 식사, 등산, 레저활동 등 한끼 식사로 가능하도록 개발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돼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군부대 납품, 미주지역 수출을 위한 협력, 지자체 내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사업, 쌀가공 공장 구축 등 쌀라면 개발뿐만 아니라 쌀라면의 제조, 유통, 수출을 위한 준비과정을 착실히 해 나가고 있어, 창업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에 성공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쌀라면 사업을 전개하면서 수익모델로 쌀라면 카페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고객은 물론 관계하는 기업 등이 수익배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 하였고, 한국창업학회와 함께 쌀라면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창업자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사회기여형 사업계획을 마련해 찬사를 받고 있다.
장 대표는 “기술혁신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의 쌀 소비를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로 부터 출발해 작은 답을 얻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에 더 큰 빛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귀법인의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