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창업교육 발대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 열려

상생 창업교육 발대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 열려

상생 창업교육 발대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기회 열려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SNG 그룹 & (주)남북협력( 대표이사 장성호)은 지난 13일 금요일 오후 2~4시 까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에서 창업&일자리 창출 상생 창업교육실시 발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상생 창업교육실시 발대식에서 진행된 커팅식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박진용 건국대학교 학장의 축사 ⓒ강남 소비자저널

이 자리에 참석한 박진용 건국대학교 학장은 축사를 통해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상생 창업교육실시 발대식은 창업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것을 넘어서서, 지역사회공언, 상생공유의 경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 지역사회와 창업자, 투자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자리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쌀을 세계로: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의 비전-

(주)남북협력의 장성호 대표는 참석한 귀빈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소중한 한 분 한 분의 인연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쌀 소비를 통해서 전세계인들이 이 쌀을 맛있는 밥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전 세계에 이 기술과 창업활동을 통해서 국내외 모든 기술이 잘 전달되도록 한국창업학회에서 가장 선두에서 진행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농부의 아들이며 복지사업을 25년째 하면서 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창업과 일자리를 위해 8년 전에 고민하였고, 8년 만에 대한민국의 쌀을 가지고 글루텐이 없는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쌀라면 카페가 곧 오픈 된다”고 발표했다.

장성호 대표는 또한 “쌀이라는 주제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쌀라면 카페에서 문화 콘텐츠와 함께 어우러져 이 사업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안내하는 카페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한국창업학회가 이를 직접 검토, 검증하고 창업경영자 대상으로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저희는 전국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에 최선을 다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할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장성호 대표의 비전-

장성호 대표는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오랜 사회봉사 경험과 깊은 통찰력으로 회사의 모든 비전과 목표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주)남북협력은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와 경제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지역사회 대표와 창업자, 투자자들이 참석해 상생과 공유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넘어 사회적 공헌과 지역사회의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주)남북협력 장성호대표이사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주)남북협력 장성호대표의 “행복한 대한민국프로젝트” 와 상생 창업교욱실시 발대식 ⓒ강남 소비자저널

-한국창업학회, 창업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다-

박선영 교수(한국창업학회 고문)는 “우리나라 창업학회 1호가 한국창업학회와 벤처창업학회 두 개가 있다”며, 전국의 교수들이 모여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시작한 것이 2002년이라고 밝혔다. 2002년부터 창업자에게 지원을 시작해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2003년부터 정식으로 창업대학과 창업전문대학이 생겨났다. 당시 전국에 4개 학교가 창업교육을 시작했고, 지금은 경영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교양학부 등에서 많은 교수님들이 창업학을 가르치고 있다.

-창업학의 괄목할 만한 성장-

박 교수는 “지난 20여년 동안 창업학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발전을 이루었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모여 창업학을 가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업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SNG GROUP의 장성호 대표의 애국, 충정, 헌신,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쌀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창업 프로젝트-

박 교수는 “우리 지자체도 살리고 곡창지대 호남평야 등에서 쌀국수, 쌀라면 등의 쌀 제품을 만들어 농촌을 살리고, 젊은 창업가, 실버창업가, 은퇴 창업가, 해외 유학생 등이 K-콘텐츠 푸드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한국창업학회가 후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익을 공유 경제로 나누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북한 동포를 돕는 쌀 프로젝트와 제3세계 아프리카에 국산 쌀을 제품화하여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

박 교수는 “여러분들께서 한국창업학회를 많이 후원해주시고 (주)남북협력의 창업을 지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창업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창업학회와 SNG GROUP의 장성호 대표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여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나가고 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과 헌신이 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사진=한국창업학회고문 박선영교수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한국창업학회고문 박선영교수와 (주)남북협력 장성호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창업&일자리 창출 상생 창업교육실시발대식 후 단체사진ⓒ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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