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인사이터와 공동으로 관내 아동대상 정서적 건강발달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악구, ㈜인사이터와 공동으로 관내 아동대상 정서적 건강발달을 지원한다

– 관악구 관내 아동 정서적 건강발달 지원 위해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동 심리검사 프로그램인 “아맘때” 활용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서울시 관악구는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동 심리검사 프로그램(“아맘때”) 개발회사인 ㈜인사이터(2024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과제 주관연구기관)와 공동으로 관내 아동 대상 정서적 건강 발달을 지원한다.

지원은 관악구 관내 전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1학년 부터 5학년 1,100명과 6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검사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 우선 모집 한다고 한다.

선착순으로 지원한 아동의 모든 검사는 2회에 걸쳐(6개월 경과 후 ⇨ 아동과 부모의 변화상태 확인을 위한 과정) 실시하며 ,약 22여만 원의 검사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하게 된다.

“아맘때” 아동 심리검사 프로그램은 ‘아이 마음이 궁금할 때’라는 풀네임으로 요즘 관심 있게 방송되고 있는 000 박사의 000000 프로그램에서도 부모님들이 “아맘때”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장면이 자주 노출 될 정도며, 최근 학부모들과 아동심리상담 센터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심리검사 프로그램 이다.

“아맘때” 프로그램은 4가지의 아동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AI HTP : 아이의 현재 마음상태 파악(아동에게 활용도 높은 검사)

– K – CBCL : 아이의 적응 상태와 행동특성 확인(현재 80개 국가에서 사용 중)

– PAT : 부모의 양육태도 확인(국내 아동심리 검사 기관에서 사용)

– RAVEN : 아이의 잠재적 인지능력 확인(멘사의 지능검사 원형)

“아맘때” 프로그램은 부모가 아이의 심리상태에 대해 검사와 상담을 받고 싶어도 고비용과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야 하는 어려움, 대면 상담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가지 이전의 제한 요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아동과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인사이터가 개발한 것으로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사이터의 “아맘때” 프로그램의 검사 시간은 아동이 1시간 20분, 부모가 1시간 정도 소요되며, 40여 페이지 정도의 검사 결과를 상세히 분석(분석까지 2일 이내 소요)하여 제공한다.

또한 회사에서는 검사결과에 대한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급 상담심리사가 40여 페이지를 재 분석한 후 마지막 페이지는 직접 종합솔루션을 작성하여 부모님과 전화 상담을 실시하여 검사결과 궁금증을 완전하게 해소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와 같이 ㈜인사이터는 성장하는 아동의 정서적 건강발달과 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한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또한 부모들의 양육태도를 확인하면서 우리 자녀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사회적 기여의 목적으로 “아맘때”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더욱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악구와 ㈜인사이터가 공동으로(24년 10월 ~ 25년 8월) 진행하는 아동심리검사 실증사업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테스트베드에 선정된 (주)인사이터 남성전 대표(우)와 박준희 관악구청장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관악구 홈페이지에 실린 ‘아맘때'(출처 : 관악구청 홈페이지)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금쪽같은 내새끼에 소개된 ‘아맘때'(출처 : 유튜브, 채널A WORLD)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2024년 10월 22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회 세계도시포럼’에 참가해 홍보하고 있는 모습 ⓒ강남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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