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성수연 작가의 개인전, “연화의 사계,”가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장에 열린다. 작가는 “초발수성의 특징을 가진 연꽃, 주변의 부조리에 물들지 않는 이런 깨끗함을 유지하는 연꽃이 좋아서 3년 전부터 연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계절 속 연꽃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표현한 열세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성수연 작가의 작품은 연꽃의 아름다움과 순수함을 다채롭게 담아내어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수원시립만석전시장을 방문해 성수연 작가의 독창적인 연꽃 작품들을 감상해보시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