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이사]
소비자 주권시대의 새로운 개념으로 진출한 플랫폼 기업인 ㈜KN541(대표이사 김진순)은 지난 17일(월) 상품 공급 및 물류 배송 시스템 구축에 관한 전반적 지원분야의 전문업체인 월드엠앤씨(대표 이준노)와 상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N541은 멤버들의 자가 쇼핑몰인 ‘마이스토어’와 플랫폼 내에서 거래되는 협력사, 제휴사, 자회사의 제품에 대한 물류 시스템 구축은 물론 대형 가전 및 일반 공산품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서 공급 및 조달에 관한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월드엔앤씨는 하나투어, 북코스모스는 물론 대기업 복지몰, 대형교회몰 등에 상품 공급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2~3만개의 폐쇄몰 상품과 3만개 이상의 오픈몰에 상품을 공급을 하고 있는 쇼핑몰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의 실현을 위해 전문성을 가진 인력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송은 한진택배, 롯데택배, 우체국택배 등과 협력하게 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월말에 KN541플랫폼은 플랫폼 사업의 새 역사를 써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