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제18대 권오길 총동문회장 취임식 성료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 제18대 권오길 총동문회장 취임식 성료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회장 권오길)는 지난 21일(금) 오후 6시 서울시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 3층 충무홀에서 육군학사장교 제18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서울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6시부터 9시까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 유정복(학사1기)  시장 ▲국회의원 이종배(학사1기)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학사1기)  ▲국회의원 송석준(학사21기)  ▲국회의원 이재관(학사17기) 등이 축사자로 나서 자리를 빚냈다.

또한 ▲예비역 장교연합회 이흥기 회장(육사 33기)  ▲육군사관학교 총동문회 박판준 회장(육사 36기) ▲육군3사관학교 총동문회 박경종 회장(3사 20기) ▲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황옥경 회장(간호사관 21기) ▲간부사관 총동문회 곽덕용 회장(간부사관 15기) 등 외부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매년 4월 16일 ‘학사장교의 날’ 제정

학사장교총동문회 제18대 권오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4월 16일을 ‘육군학사장교의 날’을 선포해 학사장교 총동문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자랑스런 학사인 상’으로 2맥 박규호씨와 13기 손영득씨가 수상했다.

특히 박규호씨는 ‘학사가’ 작사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수상소감을 통해 ‘학사가’에 대한 비사를 알려 학사장교 동문들의 호응을 받았다.

장교와 CEO 포럼 정례화 통해 6만여 학사장교 결속할 터

이어 학사헌장 낭독과 케익 커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매월 ‘장교와 CEO 포럼’을 통해 6만 여 예비역 학사장교들의 기업의 만남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 17대 회장을 역임한 권오길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350번이 넘는 행사 참여뿐 아니라 숙원 사업이었던 학사장교총동문회 사무실을 송파구에서 금천구로 확장 이전하는 등 학사장교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헌신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제18대 임기는 ‘학사장교의 날’ 제정과 ‘장교와 CEO포럼’ 정례화를 통해 6만여 학사의 결속을 다지는 등 앞으로 2년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인사말을 통해 ‘학사장교의 날’을 선포하고 있는 학사장교총동문회 제18대 권오길 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행사 이모저모_아래 사진 클릭]

 

▲기수단 입장

▲착모식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맹세)

▲수상소감(2맥 박규식씨)

▲제19대 권오길 회장 인사말

▲이종배 의원(학사1기) 축사

▲송석준 의원 축사

▲유정복 인천시장 축사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축사

▲이재관 의원 축사

▲학사헌장 낭독(이재우씨)

▲케익 커팅식 및 건배사

▲장교와 CEO포럼 소개_박창욱(2맥)

▲단체 촬영

▲피날레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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