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소비자저널=유부용 기자]
서울시서핑협회(회장 김국현)와 (주)해정유통(총괄이사 유재석)이 2025년 2월 23일, 국내외 사회적 기여 확대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회 복지금 조성을 비롯해 사회적 기부를 확대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항을 명확히 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사업 및 기부문화 확산 협력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추진 ▲복지시설 지원 및 관련 정보 공유 ▲복지금 조성을 위한 전략적 기부 문화 활성화 ▲기타 협력 필요 사항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국현 서울시서핑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보다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력의 의의를 강조했다.
유재석 (주)해정유통 총괄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미 있는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별도 협의에 따라 유효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