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9일(금)부터 이틀에 걸쳐 충남 부여시 소재 부여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25년 상반기 학사장교테니스회(이하 학테회)가 성황리에 진행 됐다.
학테회 정규대회 기준 역대 두번째(47명)로 많은 인원이 참석한 행사였을 뿐 아니라 학테회 창설 이래 최초로 진행된 지방 대회여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가장 많이 참석한 학사장교 13기는 12명(박정수, 강성주, 김용원, 박상준, 함태식, 이종규, 양성화, 김은석, 김성수, 김득진, 윤용태, 강금진)이 참석하여 학테회에서 최강의 기수로 인정 받는 기회였다.
특히 학사13기 테니스회 호남지역 이사인 양성화 동기가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어 13기의 위상을 더 높였다.
13기 테니스회 박정수 회장은 “양성화 동기님이 우승해 매우 기쁘다. 성원과 관심을 가져 주신 13기 모든 동기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테니스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학사장교13기는 ▲테니스회 ▲골프회 ▲산악회 등 동호회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이모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