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28일(목), 사단법인 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단장 김명성, 이사장 권오길)은 안산 푸른솔희망학교와 안양 나래예능학교에서 재난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명성 재난구호단장과 유관열 사무총장이 진행했으며,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 대응 능력과 생명 보호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습득할 수 있었고,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육군학사장교 재난구호단은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생명 보호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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