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의 재해석, 전시 연계 교육 장인보 감독 초청 “나의 첫 Ai 아트, 예술의 문을 열다”

뉴-미디어의 재해석, 전시 연계 교육 장인보 감독 초청 “나의 첫 Ai 아트, 예술의 문을 열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중랑문화재단 “AI 예술의 문을 여는 순간”… 스페셜 강연 장인보 감독 초청

장인보 감독, 11월 21일 중랑아트센터에서 특별 강연 개최

– 《뉴-미디어의 재해-석》 전시 연계 교육 2차 강연

– “나의 첫 AI 아트, 예술의 문을 열다” 단독 특강

– AI 시대 창작자의 역할과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 제시 예정

중랑아트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는 11월 21일(금) 오후 14시, 국내 미디어아트와 AI 기반 콘텐츠 분야에서 독창적 행보를 이어온 장인보 감독의 특별 강연 ‘나의 첫 AI 아트, 예술의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10월 개막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 **《뉴-미디어의 재해-석》**의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 시대의 예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 AI 시대의 예술, “지금 반드시 들어야 할 강연”

장인보 감독은 영화, 인터랙티브 미디어, AI 생성 예술 전반을 넘나드는 작업으로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창작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최근 다양한 교육·전시·미디어 프로젝트를 통해 AI가 예술에 가져올 변화와 새로운 창작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대중과 예술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특히 AI를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창작 분야 종사자·학생·예술가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프로그램으로, AI를 활용한 예술 창작의 실제 과정과 비하인드를 장 감독의 실습 기반 라이브 데모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인다.

■ 강연 주요 내용

이번 특강에서 장인보 감독은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AI 이미지 생성의 원리와 창작 방식

예술가와 인공지능의 협업 모델

창작의 문턱을 낮추는 AI의 가능성

나만의 첫 AI 아트 만들기 – 실습 시연

AI 시대 예술가의 역할과 미래 전망

특히 강연 후반부에는 관객 참여형으로 직접 텍스트를 입력하고 AI가 이를 해석해 시각적 예술로 구현하는 즉석 AI 생성 아트 쇼케이스가 펼쳐질것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AI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창작의 문”

장 감독은 이번 강연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AI 예술은 전문 예술가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이 여러분의 첫 번째 AI 아트가 태어나는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비장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AI 기반 예술 교육이 지역사회에서 갖는 의미 또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 중랑아트센터 “AI·예술 교육의 새로운 모델 될 것”

중랑아트센터 관계자는 “장인보 감독과 함께하는 이번 강연은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시민이 미래 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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