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글로벌 포럼, 12월 6일 ‘영화로 배우는 AI’… 장인보 감독 스페셜 초청

AI 글로벌 포럼, 12월 6일 ‘영화로 배우는 AI’… 장인보 감독 스페셜 초청

– 튜링에서 ‘자비스’까지… 영화와 AI가 만나는 특별한 지식 콘서트 –

– 국내 대표 AI 기업과 함께 ‘AI 영화기술’ 패널 토론도 진행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12월 6일(토)OCU 송파캠퍼스 4층 대강당에서 ‘영화로 배우는 AI’ 스페셜 강연 & AI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민 참여형 스페셜 강연으로, 영화감독 장인보 AI융합센터장이 연사로 나선다.

 

■ 영화로 풀어내는 ‘AI의 탄생과 미래’

이번 토크콘서트는 “AI, 영화 속에서 길을 찾다”라는 콘셉으로 진행된다.

장인보 감독 : ‘AI와 인간의 공존’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AI 비서 *자비스(JARVIS)*와 프라이데이 등

영화 속 대표적 AI 캐릭터를 분석하며,

AI가 인간의 파트너가 되는 미래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

장 감독은 딥러닝 기반 자율 학습, 인간–AI 협력 방식,

그리고 실제 삶에서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공유해

관객들에게 “현실 속 자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AI 영화 제작에 대한 기획과 스토리텔링, 대본 만들기, 편집 등을 제시한다.

■ 엑스 마키나 · HER · A.I.… 영화가 던지는 질문

이번 포럼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AI가 의식을 갖는다면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을까?

AI와의 감정 교류는 가능한가?

우리는 지능을 가진 기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엑스 마키나>, <HER>, <A.I.> 등 주요 작품을 통해 윤리·철학·기술이 만나는 지점을 살펴보며, AI가 인간의 삶과 감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객과 함께 토론한다.

■ “AI는 두려움이 아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도구”

장인보 감독은 “이번 강연은 AI를 낯선 기술이 아닌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도구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화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AI에 대한 두려움이 즐거움과 통찰로 바뀌는 시간, 그리고 모두가 AI를 일상에서 활용할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국내 대표 AI 기업 참여… ‘AI 영화기술’ 패널 토론

특강 후에는 AI 기술 발전을 깊이 있게 다루는 산업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정유채 교수(OCU 인공지능융합학과)

에스온시스템 김시영 대표– 음성인식/대화형 AI 기술

미디어젠 송민규 대표– AI 아바타·보이스 클로닝 기술

AI 기업 대표들과 영화 속 AI 기술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현재 개발 수준과 미래 전망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관객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AI 기술 관련 질문을 직접 나눌 수 있다.

■ 전석 매진 신화, 송파에서 ‘리바이벌’

지난 8월 송파구에서 진행된 동일 주제의 강연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다. 서울·경기·충청권까지 10000명 이상의 강연을 해온 장인보 감독의 “Ai 기술 강의를 넘어선 철학적 사유의 장”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요구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스페셜 버전으로 다시 개최된다.

▲사진=장인보 감독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영화로 배우는 AI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행사 개요

행사명:영화로 배우는 AI – 글로벌 AI 포럼 & 토크콘서트

일시:2025년 12월 6일(토)

장소: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송파캠퍼스 4층 대강당
(송파구 오금로 101, 메디오피아빌딩)

대상:AI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

주제:영화로 배우는 AI

연사:장인보 감독(OCU AI융합센터장)

패널:정유채 교수(OCU 인공지능융합학과) 김시영 대표(에스온시스템), 송민규 대표(미디어젠)

참여 방법: https://forms.gle/JCFQLk2tMvuWNXG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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