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미 채플린 협회(회장 김다니엘, 이하 김 회장)는 지난 20일(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소재 마라나타 축복교회(담임목사 정바울)에서 생명문화운동재단(이사장 정성욱)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맺은 협약은 최근 국내외 사회에 복음과 선교 등을 통한 건전사회 육성을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으며, 지구촌의 다양한 약영향의 사전 예방은 물론, 선교와 복음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지향하는데 두 단체가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과 한국은 물론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학술연구, 세미나, 교육, 의료, 시회봉사 등을 실천하기 위한 경제, 인사조직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게 된다.
김 회장은 “오늘 생명문화운동재단과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두 단체가 힘을 모아 코로나 이후에 더 황폐해진 사회에 대해 모범이 되고 빛이 되는 일을 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 채플린 협회(Chaplain Association of USA)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정식으로 등록된 법인 단체로서, 세계선교, 군, 경, 소방, 교도소, 병원, 학교 등의 복음과 선교를 위해 인재양성과 사회봉사, 후원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최근 미 채플린 협회 한국 사령부(Headquarters in Korea)를 설립해 국가와 국민 그리고 이웃의 생명보호 및 안전 선봉 역할과 한반도 평화, 안보와 아울러 한미우호 등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