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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에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도서 1,200권 증정

육군사관학교에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도서 1,200권 증정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지난 달 31일 대한민국 호국 간성인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4군 6진의 북방영토 확장의 업적과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의 창제 정신을 통해서 세종대왕의 얼을 생각하고 문자 강국의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취지로 박재성 이사장의 저서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 도서 1,200권을 육군사관학교에 기증하였다. 강창구(중장) 교장 주관으로

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세종대왕이 용인에서 머물렀던 사료 발견 쾌거

- 훈민정음 창제 발표전 세종대왕이 왕비와 함께 용인에서 풍악을 울리게 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해에 용인현(현재의 용인시)에 머물렀다는 사료를 발견했다고 용인시 의회 박남숙 의원실이 발표했다. 이번에 발견한 용인시 관련 기록은 세종실록 99권에 실린 세종 25(1443)년 음력 3월 1일 기사로 원문에는 ‘丙辰朔 上與王妃幸忠淸道 溫陽郡溫井王世子從之大君諸君及議政府六曹臺諫各一員扈駕以廣平大君璵壽春君玹守宮自後大君諸君輪次往來是日次龍仁縣刀川邊伶人十五人奏樂自昏至二鼓是行道經守令皆於境上迎謁凡民觀瞻者塡溢街路’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임금이 왕비와 더불어 충청도 온양군 온천에 거동하매, 왕세자가 따르고 대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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