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지난 8일(금), 성남대로 부근에 위치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경기도재단 성남시지회(이하 ‘한장녹’, 지회장 김민재) 사무실에서 2025년 제1차 사무국 집행부 임원회의가 열렸다.
한장녹 성남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문화예술·사회복지·환경보호·교육·봉사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개회선언 ▲국민의례(생략) ▲지회장 인사말 ▲임원진 자기소개 ▲안건 논의 및 향후 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찾아가는 힐링&토크 콘서트’와 같은 문화소통 프로그램이 향후 주요 사업 계획으로 소개됐다.
앞으로 한장녹 성남지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및 전시·공연 개최 ▲복지 및 문화예술 지원사업 ▲봉사단체 조직·운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교류·협력 사업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장녹 관계자는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문화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