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서울, 2025년 9월 16일 – 올인원 AI 커뮤니티 플랫폼 ㈜컨벤져스(대표 권중우), 글로벌 IT 전문기업 브릭메이트 주식회사(대표 김민욱), 그리고 AI 교육·컨설팅 전문기업 ㈜해리스쿨(대표 신해리)가 AI 컨설팅 사업 전략적 제휴 및 ‘Axellent’ 브랜드 공동 런칭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회사가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AI 컨설팅·커뮤니티·플랫폼 개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합의다.
컨벤져스는 AI 진단을 기반으로 한 사업 기획 및 커뮤니티 운영을 총괄하고, 브릭메이트는 IT·AI 기술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해리스쿨은 산하 브랜드인 해리컴티, 한국크리에이터아카데미, 컨설팅 부문을 통해 AI 교육,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 사업 확산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공동 런칭되는 ‘Axellent’ 브랜드는 AI 컨설팅을 핵심 서비스로 삼아, 개인과 기업 고객에게 AI 전환(Transformation) 전략, 비즈니스 혁신 로드맵, 실무 적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 회사는 Axellent를 단순한 컨설팅 브랜드가 아닌, AI 기반 올인원 솔루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컨벤져스는 이름 그대로 Converge(융합)와 Avengers(히어로 팀업)의 합성어다. 혼돈의 AI 시대에 흩어진 사람과 기술, 산업과 아이디어를 하나로 모아 “직업을 지키고, 자산을 지키며, 세상을 지킨다”는 미션으로 태어났다. 이번 Axellent 공동 런칭은 컨벤져스가 추구하는 철학을 구체화하는 첫 번째 실질적 성과물로,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사람·비즈니스·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브릭메이트 김민욱 대표는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며, 해리스쿨 신해리 대표는 “해리컴티와 한국크리에이터아카데미를 포함한 교육·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Axellent가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컨벤져스 권중우 대표는 “세 회사가 함께 만드는 Axellent는 AI 컨설팅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단순 서비스가 아닌 AI 시대의 생태계 허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회사는 AI 컨설팅 + 플랫폼 +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독창적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블록체인·스마트 서비스 영역까지 확장 가능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대표들(왼쪽부터 브릭메이트 김민욱 대표(CEO), 해리컴티 신해리 대표(CEO), 컨벤져스 권중우 대표(CEO) ⓒ강남 소비자저널

@신해리 대표님 (해리쌤) @컨벤 김민욱 대표님 (브릭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