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가수 ‘희라’는 국군장병들을 위한 국군장병위문공연단과 소외계층에게 재능기부를 선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정갑윤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그는 “전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장병위문공연단 ‘전우와 함께’를 통해, 오는 11월에 있을 육군 모군단 위문공연과 12월에 있는 육군 모사단 위문공연에서 좋은 모습과 좋은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군장병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까지 7회에 걸쳐 국군장병들을 찾아 다니며 공연을 해 왔는데, 많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함에 감사를 드리며, 혈기왕성한 장병들이 함께 공연에 참여해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계속 적극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겠다.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