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천원의 기적 운동을 펼치는 ‘전우와함께’ 9번째 공연이야기 육군 6군단 위문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만명의 후원으로 공연되는 군위문공연 ‘전우와함께’ 단장김홍준(이하 김단장)의 9번째 공연이야기가 11월23일 금요일 오후2시에서 4시까지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육군 6군단 체육관 특별무대에서 대한팔씨름협회(총재 문호걸)의 진행으로 장병팔씨름대회를 시작으로 뜨거운 환호와 성원 속에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날의 공연은 ‘전우와함께’가 펼치는 천원의기적 운동에 동참한 머슬매니아 출신 ▲MC 아나운서 임지혜 ▲대한팔씨름협회(총재 문호걸) 팔씨름 ▲걸그룹 써데이 출신 가수희라 ▲커버댄스 블랙러쉬 ▲신인걸그룹 여주인공 ▲걸그룹 프리즘 ▲걸그룹 포켓걸스 ▲7080전설 그룹사운드 딕훼밀리 등의 재능 기부로 다양한 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약글’ 작가 소엽 신정균은 “걸그룹이 공연할 때마다 뜨거운 호응을 하던 장병들이 세대를 넘어 7080 전설의 그룹사운드 불후의 명곡 ‘나는 못난이’와 ‘또 만나요’로 유명한 딕훼밀리의 공연을 라이브를 즐기는 모습과 마지막 곡 ‘또 만나요’를 들으면서 공연을 마무리를 하는 장병들의 모습이 인상적 이였다.”고 말했다.
딕훼밀리 리더 조태복은 오는 12월15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있을 그룹사운드 공연에 장병들을 초청하여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김단장을 통해 6군단 관계자와 협의하기로 했다.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개인의 사비를 틀어 국군장병위문공연을 하고 있는 김 단장은 오는 12월 13일 창업경영업경영포럼(창경포럼)이 추최하는 ‘2018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 시상식에서 군 관련 공연단으로 수상할 예정이며, 나아가 임지혜 아나운서와 걸 그룹 등 국군장명위문공연에 이바지한 공로를 들어 김단장이 추천하여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문공연 관련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