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월 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현시장과 옥포국제시장, 능포 옥수시장 등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직접 설 제수용품을 구매함으로써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했다.
또한, 현재 한시적으로 10%할인을 시행하고 있는 거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가계부담도 덜고 신선하고 값싼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면서 재래시장에서 지역의 생산품을 구매에 거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시는 2019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제로페이 가맹점을 늘려서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이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