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OU는 창경포럼(이승목 이사장)이 지난 11년 동안 펼쳐온 ‘소비자인증시스템’과 국민조합을 기치로 내건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핵심가치, 그리고 황정리총재의 세계적인 네임벨류를 꿰고 있는 김건식 회장(큰틀 K)의 중재로 이뤄졌다.
MOU를 계기로 황정리 총재는 초상권을 소비자저널협동조합에 기부할 뿐 아니라 체육관 대상으로 소비자평가 솔루션을 통한 인증 사업 등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황총재님의 초상권 기부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기부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