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은 한지중과 송영길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이뤄졌으며, 송영길의원, 김부겸의원 외 40여 협단체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지중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그 간 크고 작은 행사들을 주최했으며, 올해 9월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비영리법인 설립인가를 받았다.
또한 한지중은 3대 기획을 중심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주체들이 국가경제의 핵심으로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현가능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대안을 만들기 위해 출범했다.
대토론회에서는 좌장 장만영교수(숭실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중심으로 전국 지역 축제 활성화를 중심 주제로 열띤 토론회가 이어졌다.
한지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년 간 한지중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정말 많이 뛰어왔고, 오늘 정식으로 출범식을 가지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실속있는 일을 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