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주)상승곡선 류우승 대표이사,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사)한중문자문화교류협회 김은정 이사가 참석해 축하했다.
명품 암호화폐 거래소, 대한민국에서 탄생하나
대한블록체인거래소는 조정협회와 한기평과 업무제휴를 통해 기존의 기업평가 시스템에서 블록체인 기술 심사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인증 제도의 공신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반드시 한기평의 평가보고서를 첨부해야 블록체인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며. 이를통해 세계적인 명품 블록체인거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정협회는 관계되어 있는 많은 기업들을 명품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 간의 문제를 조정하고, 해결하는 기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블록체인 업계에 표준이 되는 인증 제도가 없는 지금,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기평의 블록체인 기업 인증 제도가 국내외에 블록체인 거래 시장에서의 모범사례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훈 이사장은 “오늘 3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오늘 체결한 대한블록체인거래소가 세계적인 거래소, 명품 거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정협회는 작년 8월 5일 다자간 제휴협약식, 블록체인 기반 중소기업 지원센터 개소기념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는 산업 전반에 걸쳐서 블록체인을 빼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의 미래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MOU를 통해 조정협회와 블록체인 거래소, 그리고 한기평의 역할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