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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Classic 10주년을 준비한다

2022년, K-Classic 10주년을 준비한다
▲사진=임동창 작곡가, 모지선 화가, 탁계석 회장(좌로부터) ⓒ강남구 소비자저널(사진제공=K-클래식)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발기인 모지선(Mo Jee Sun) 화가, 임동창(Lim Dong Chang) 작곡가, 탁계석(GS,Tak) 평론가 회장이 사업 시행을 위해 21일 낮 서울에서 만남을 가져 지난 9년 동안의 작업을 결산했으며, 주목받는 작품들을 더 널리 확산하기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자고 했다.

K-Classic은 고통받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인간과 자연의 회복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 ‘기술’을 넘어 인간의 ‘근본’에서 출발하는 예술과 교육으로 뉴노멀(New Normal)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K-클래식 성역화 △K-Conservatory △ K-Orchestra 활성화 △비르투오소(Virtuoso) 대상(大賞) △해외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창조적인 살롱 콘서트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면 해외 명예감독들을 초청해 국제교류를 본격화하기로 함과 동시에 모임을 정례화 할 것을 다짐했다.

 

<영문보기>

2022, preparing for the 10th anniversary of K-Classic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Chairman GS, Tak) announced that next year will mark its 10th anniversary.

Mo Jee Sun painter, Lim Dong Chang composer, and chairman of critic GS, Tak met in Seoul on the 21st to implement the project. They settled their work over the past nine years. He proposed to create an opportunity to take a leap forward in order to spread the attention-grabbing works more widely.

We sympathized with the need to restore humans and nature so that K-Classic can become a lamp for suffering global villagers. We will create a New Normal with art and education starting from the ‘root’ of human beings beyond ‘technology’.

To this end, △K-Classic sanctuary △K-Conservatory △K-Orchestra activation △Virtuoso Grand Prize △Overseas network platform construction △Creative salon concerts, etc. In addition, after the corona pandemic was over, it was decided to initiate international exchange by inviting honorary directors from overseas. They pledged to regularize the meeting.

▲사진=2012년 K-Classic 출범을 알리는 양평 뮤직페스티벌(K-Classic 제공 )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대표기자
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발행인(대표), 대표기자로서 소비자평가/인물정보/통계발표/Goodboard 순위 발표 등 각 분야별 인물정보와 소비자평가 소식, 칼럼 등을 보도하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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