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는 법무법인 황앤씨로펌(공동대표 황우여, 홍일표)과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의 법률지원과 소송 등의 업무와 관련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 IBS타워 11층 6호 황앤씨로펌 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법인으로 훈민정음 백일장, 훈민정음 국제서예대회, 훈민정음 서문 암송대회 문화행사 개최와 ‘훈민정음 해설사’ 자격시험 시행 및 연수 교육, ‘훈민정음 과거시험’ 시행,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훈민정음 관련 도서 발행 및 보급의 목적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2021년 2월 25일 설립인가 되었는데, 특히 훈민정음 탑 건립을 추진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로 산하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명예조직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대표조직위원장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우산리에 조성예정인 세계 문자 공원 조성용지 약 136,095㎡ 내에 16,500㎡를 훈민정음 탑 건립을 위한 부지로 희사받아 실질적인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훈민정음 탑 건립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법무법인인 황앤씨로펌의 법률지원과 소송 등의 업무와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든든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법무법인 황앤씨로펌 공동대표 황우여 변호사는 “훈민정음 탑 건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박재성 이사장의 성실한 자세에 크게 감동하였기 때문에 훈민정음기념사업의 발전을 위한 법률지원과 소송 등의 업무와 관련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은 법무법인 황앤씨로펌 공동대표인 홍일표(제18, 19, 20대 국회의원, 서울고등법원 판사 등) 변호사에게 고문 위촉장을 수여하고 법무법인 황앤씨로펌에 소속된 12명 변호사 전원에게 박재성 이사장의 저서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을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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