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우라7, 김포대학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해

– 산학의 주체인 기업, 대학, 정부, 경제단체와 네트워크형의 실질적 협력 필요 –

▲사진=산학협력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주)아우라7 김준호 대표(좌)와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아우라7(대표 김준호, 이하 김 대표)은 지난 29일 경기도 김포시 소재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이하 박 총장)에서 김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포대학교와 (주)아우라7은 실질적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창업지원, 피부미용포럼 및 국회간담회, 동아리 활동 지원, 현장실습지원, 교육과정 개발, 기술지도협력, 공동연구, 기자재 공동 활용을 하기로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주)아우라7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급속한 경제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부각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상상력과 아이디어, 창의적 사고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김포대학교 박 총장은 “산학협력이 국한된 교육 활동과 연구 활동만을 지칭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인력과 기술 공급자인 교육기관, 정부주도에서 인력 및 기술 수요자인 기업 중심, 대학, 정부, 경제단체의 네트워크형 인력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뷰티아트과 박해련 학과장은 “뷰티아트과는 과학과 학문,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K뷰티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뷰티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직무별 맞춤교육과 예술성 및 기술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재원으로서의 올바른 인성과 직업관을 갖춘 현장맞춤형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기에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서 아우라7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실습용 기자재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피부미용실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AURA7은 원적외선 CC Ball볼(Polypetide Coconut Charcoal Ball) 전문 제조업체로 2012년 CC BALL, 2017년 원적외선 스티머, 2020년 노즐스티커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미국 FDA등록, 미국특허 등 153개국 세계특허, UNGM(유엔조달청)에 등록된 피부미용&건강전문업체다.

▲사진=산학협력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주)아우라7 김준호 대표(좌)와 박진영 김포대학교 총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