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는 22일 평소 훈민정음 창제 정신을 근간으로 경천 애민 활동을 실천해 오면서 국민의 건강한 생활과 헬스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여를 해 온 바이오헬스닥터 신태진 회장을 훈민정음 ‘바이오 헬스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훈민정음 명장’제도는 민법 제32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제2021-0007호로 설립된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창제자와 창제연도 및 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독창성으로 세계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는 위대한 훈민정음이 인류 문화유산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고 훈민정음이라는 문자 보유국에 대한 자긍심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는 훈민정음의 효용성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목적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에 근거해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정관 제4조와 시행세칙 제62조 및 제63조에 따라 추진하는 훈민정음 명장 인증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에서 국내외 각 계에서 추천받아 엄정한 심의 결과 훈민정음 명장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훈민정음 ‘바이오 헬스 명장’으로 선정된 신태진 회장은 문화일보 주최로 열린 김치엑스포에서 지난 2002년 김치엑스포 대상, 2003년 금상, 2004년 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국내외에서 건강 관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용과 치료를 겸하는 뷰티레이 BHD 인큐베이터, BHD 메디컬 전용 매트, 뷰티레이 벨트 등의 개발자로 특허 획득 및 출원으로 국내외 가정과 의료부문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점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국내 매출 증가는 물론 수출 두드림기업 선정, 수출 유망 중소기업 선정 등 해외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점이 인정됐다.
보도자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사무처 031-287-0225 또는 hmju119@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