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군공연단 ‘전우와함께(단장 김홍준, 이하 김 단장)’는 국군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비누(브랜드명 ‘다지워/DAZIWAR’)가 페루에 수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클린징 비누 ‘다지워’는 코로나19 예방용으로 2020년 특별 제작하여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병원 ▲수도방위사령부 ▲해군잠수함사령부 ▲육군1사단전차대대 ▲육군6사단전차대대 ▲육군제8군단 등에 15,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UN산하 기관으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6.25 때 대한민국을 도운 페루에 수출을 할 수 있게 페루 정부로 부터 승인을 획득했다.
김 단장은 수출로 얻어지는 수익금 일부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