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천안 흥타령배 전국직장인·다문화 남여 클럽축구대회 개최

▲사진=축구대회 초청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이사장 김정남, 회장 강석홍)는 오는 7월 2일 오전8시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시 소재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회 천안 흥타령배 전국직장인 다문화 남여 클럽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패쇄된 삶에서 벗어나 여러 기업과 기관·단체가 축구를 통해 교류하고 대한민국 고유의 흥 문화를 살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천안시 ▲천안시축구협회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오랫동안 준비, 기획했다.

또한 축구대회와 함께 지구촌의 영웅이자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홍보대사인 조승환씨가 지구촌 환경살리기의 일환으로 맨발얼음 위에 서기 3시간 45분 세계 신기록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조승환씨는 이미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물로 세계기록 도전할 때마다 자기 기록을 깨는 것이며, 기네스북 역사상 가장 많이 기네스북 기록을 깬 인물일 것이다.

축구대회 입장식은 ‘STN스포츠TV’가 생중계로 방송하며, 조승환씨의 맨발 얼음위에 서기 세계 신기록 도전은 TV조선이 맡는다.

이번 천안흥타령배 축구대회는 80여 기업과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강석홍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축구경기를 하지 못해 많이 안타까웠다”며, “직장인·다문화 축구클럽의 활성화로 인해 기업들이 활기를 얻었으면 좋겠고, 최근 손홍민선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축구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유소년 축구에도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대진표/아래 클릭]

https://komfa.kr/educate/cheonan-soccer-match-table

[▼아래는 2018여주 세종대왕배 전국직장인 축구대회 사진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