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강사 워크샵 성료

▲사진=강사 워크샵에 참여한 강사진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멀티미디어방송총연합회(회장 윤여재, 이하 윤 회장)는 지난 1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서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강사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날 지난 2월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과정’이 개설된 후 3급(1기)과정이 정상적으로 수료했고, 3월 24일(금) 방송전문가 자격증 수여식 후 보조강사들이 충원됨에 따라 단합회 겸 강사 워크샵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뿐만아니라 같은 날 한국멀티미디어방송총연합회가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회장 이승목),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이사장 박기환)과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해 강사 워크샵의 의미를 더했다.

 

윤 회장은 “오늘 강사 워크샵을 진행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과정 2기, 3기 등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고, 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사 워크샵에 참여한 보조강사 정 모씨는 “오늘 워크샵을 가볍게 생각하고 나왔는데, 어린이대공원에 나와 보니 벗꽃이 만발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더욱 열심히 배워 후배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초로 진행된 방송전문가 자격증 과정이라 표준이 없어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회차를 거듭할 수록 강의는 더욱 재미있어서 다음 강의가 기다려졌다”며 “오늘 강사 워크샵을 통해 서로 더 많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기에 이 기세를 몰아 오는 5월로 예정된 2기 과정에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 사진 이모저모]

▲사진=강사 워크샵에 참여한 강사진들이 다자간 업무협약식 장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다자간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한국멀티미디어방송총연합회 윤여재 회장, 창업경영포럼 이승목 회장, 소비자저널협동조합 박기환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다자간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단체장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다자간 업무협약식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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