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케이 클래식의 1차 시장은 아시아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평론가]

▲사진=탁계석 비평가협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아시아는 거리적으로 가까울 뿐만 아니라 서로 정서적으로도 잘 통하고 또 민속이 풍부하게 살아있다. 그들이 현대화 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유럽보다는, 미국보다는 훨씬 더 시장 형성에 좋다는 전망이다.

이것의 긴밀한 관계를 설정하고 특히 클래식 아카데미는 풍부한  교육 시장을 개발할 수 있다.동시에 관광도 있기 때문에 ‘아시아는 하나’라는 주제로 이미 무르익은 환경에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25일부터 한국 기업들의 아시아한상대회가 열리는 만큼 획기적인 변곡점이 될 것 같다.

K클래식 창립 멤버인 임동창예술감독과 공연 그룹의 초청 공연이 튼튼한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기에 분야의 선수들로 구축하여 아시아 플레이 시대를 열어간다는기대감이다.

아시아는 한국 열풍이고 박진 장관은 쓰나미 수준이라 말하지 않았는가.우리의 성장 과정에서는 서양이 모델이었기에 등잔 밑이 어두웠던 아시아~ 케이클래식이 본격적인 진출을 하려고 한다.

세상은 돌고 돌아, 문명의 수레바퀴도 그 운명은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존재의 힘에 지배 당하고 있지 않을까?

▲사진=K-풍류 콘서트 포스터(자료제공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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