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에서 만난 서우숙작가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에서 만난 서우숙작가

▲사진=아프불 청담 갤러리 입구 ⓒ강남구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강남구 삼성로 청담역 부근에 위치한 아트불 갤러리 청담에서는  ‘빛으로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을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전쟁과 기근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부(4.26~5.12)와 2부(5.13~5.29)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2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주옥 같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유엔평화문화경제교류연맹  조전철 총재는 우크라이나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미술품 기획 전을 한국미술협회 회원들과 함께 개최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함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깨닫는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우리 모두에게 평화와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 전 풍경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 전 풍경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 전 풍경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희망을 위한 기획전; ⓒ강남구소비자저널

서우숙 Seo Woo Sook

2008~2017 서울 강남구 신사동,개포동,역삼동문화센터 미술강사2006~2009 단국대학 스케치&파스텔 교수2000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동 대학원석사 졸업1990 San Francisco Academy of Art Collage 수료개인전 27회 그룹전 220여 회U.S.A, SWISS,JAPAN,SINGAPORE,HONGKONG, SEOUL개인, 단체전,아트페어 100여 회 참가수상

2023 미국 바이든 대통령 문화봉사상 수상2019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한글사랑 홍보대사임명-한글사랑 국민위원회서우숙 논문-생명성의 회화적 표현연구-국회도서관KBS드라마 닥터프리즈너 등레인보우인터테인먼트 CD표지작품소장: 강남구청.보령 성주산육아방송.자연휴양림 문화관.여성가족부장관실.삼성전자 외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관

 https://g.co/kgs/21ph3x

▲사진=사랑과 행운;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서우숙 작가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서우숙 작가  ⓒ강남구소비자저널

 

 

▲사진=행복항 정원 2; ⓒ강남구소비자저널

 

정 기자 : 이 작품 외에 또 다른 작품이 있나요?

서 작가 : 네~~ 또 있어요.   저를 따라오시죠~~~  이 작품이에요.

정 기자 : 아~~ 너무 화사하고 아름다워요!!!!!  작품 설명 부탁합니다.

서 작가 : 이 작품은 … 저한테는 뮤즈입니다. 뮤즈가 창작의 근원이 되는 스토리인데요
제가 어릴 때 부산에 살 때~~~ 친구의 집에 찾아 갔을 때~~ 커다란 쇠 문이 열리면서 그 곳에 들어갔을 때 정원이 너무 예뻤어요. 꼬마가 여덟 살 짜리 꼬마한테는 너무 황홀경 이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마~ 그때 부터 꽃과 여인을 주로 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 때 보았던 그 장면~~ 그 꽃들이 막… 서로 막 다투어서 피고 이렇게 꿀벌이 이렇게 놀고~~ 나비가 이렇게 날으고~~  뭐~~ 시끌벅적하고 하고 생명력이 충만한 정원 있잖아요.
그 정원의 칼라는….. 또 다른 에피소드가 뭐냐면 제가 동화책 읽으면서 그림을 그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백설공주있지요. 난장이 있죠. 다~~ 알록달록하고 맛있고 세콤달콤하게 보이는데… 저는 그런 색깔을 너무 좋아해요
예를 들어서  베네통 칼라 라고도 하는데 저는 파워 풀하고 소프트하고 뭐~~ 그런 세콤달콤 맛있게 보내는 그런 색깔들을 정말 좋아해서 이렇게 했고 이건 저의 친구  Robyn Hyman Weiss  스왈로브스 아티스트가 페이스북으로 만난 친구인데 그런 제 친구 Robyn Hyman Weiss 가 너무 좋아해  그림을 갤러리에서 사 가지고 간 것이 계기가 되어서 저 랑 친구가 되었는데 그 분이 이거 하나하나 만들어 가지고 저 한테 보내왔어요.

서우숙작가(이하 서 작가)는  페이스북으로 만난  마이애미에 사는  미국 친구가 서 작가의 작품을 좋아해 마이애미 갤러리를 찾아서 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한 팬 인데   스왈로브스키 나비를 선물하였고 서 작가는 미국에서 날라온 나비를 서 작가 그림에 콜라보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서우숙 작가  ⓒ강남구소비자저널

저의 기운이 ~~ 생동하는 그리고 나비 그리고 봄,  봄을 상징하는 꽃들의 에너지가 아름답게 피어 있는데…, 여기서 이~~ 생동하는 힘으로 인해서 전쟁에 지친 우크라이나에 국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평화의 힘을 전해주고 싶어서 이번 기획 전에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서 작가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크라이나까지 전해졌으면 좋겠고,  전쟁은 그만하고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사진=작품 설명을 하고 있는 서우숙 작가  ⓒ강남구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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