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좋은씨앗, 장애인들의 독서 활동 지원 활발히 전개 중

도서출판 좋은씨앗, 장애인들의 독서 활동 지원 활발히 전개 중

도서출판 좋은씨앗, 장애인들의 독서 활동 지원 활발히 전개 중
▲사진=수어영상도서 『부족해도 괜찮아』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도서출판 좋은씨앗(대표 신은철)은 국립장애인 도서관과 협력하여 장애인들의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목표는 시각장애인 및 청각 장애인들의 독서 및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것으로, 지난 몇 년 동안 11권의 시각장애인용 도서와 1건의 청각 장애인용 수화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며 이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도서와 동영상은 국립장애인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도서출판 좋은씨앗은 기독교 분야의 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장애인들에게 제공하며 그들의 정서적인 성장과 신앙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관장 원종필)은 이와 같은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서출판 좋은씨앗은 장애인들이 국가의 지적 기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인권을 고려하고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장애인분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립장애인도서관과 도서출판 좋은씨앗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 분들이 지적 활동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움직임들은 장애인들의 교육과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시각장애인용 텍스트 데이지 자료 『기독교의 발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도서출판 좋은씨앗 로고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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