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유디유 소프트(대표이사 이성상, 이 대표)는 지난 30일(수) 오후 3시 광주 광역시 북구 소재 유디유소프트 광주지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사회를 맡은 최국렬 상무이사(이하 최 상무)는 “날씨가 굳은데도 축하 자리에 마다하지 않고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최 상무는 “내일(31일)은 여수지사 오픈식이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지사를 세워 회사를 성장시켜나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함께 동참해주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오픈식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그 간의 진행사항을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여수엑스포에 제안서를 넣었으며, 다음 주에 계약이 들어가고, 기술시공이 순차적으로 들어 갈 것이다”고 밝혔다.
권영진 전무이사는 “감회가 새롭다. 우리나라, 전세계에서 유디유소프트 지사가 광주에서 1호로 생겨 기쁘다”며 “(주)유디유소프트의 컨셉은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꾼다’이다. 누가 핸드폰 하나로 다 할 수 있는 시대를 상상이나 했을까, 앞으로는 상상하지 못한 낯선 생태계,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세상에 살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웹 3.0시대에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NFT와 Defi와 DAO조직이 생겨나는데 DAO조직은 탈중앙화된 조직을 말한다,
(주)유디유소프트는 중앙화된 조직이다. 그러나, DAO조직은 탈중앙화된 조직으로 유디유소프트에서 만든 “we2net”과 ‘God of Musician(이하 G.O.M)’은 주인이 회사가 아니라 우리 커뮤니티 회원들이 주인이다. 회사가 관여하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임의로 조작할 수 없다.
(주)유디유소프트는 메인넷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유디유소프트는 지난 4월 15일 오픈해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we2net”플렛폼은 맡겨 놓으면 이자를 준다. 진정한 탈중앙화 디파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G.O.M 플렛폼으로 음악 NFT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G.O.M은 ‘세계 최대의 블록체인 음악플렛폼’이다. NFT음악을 소유할 수 있고 팔수도 있고 아티스트들을 G.O.M을 통해 편하게 지지할 수도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설명회에 이어 세계 1호 광주지사장(한화정)과 광주남부지사장(김인덕)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날 오픈식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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